어제와 마찬가지로 앨범을 가지고나왔네요. ㅎ
train노래중 drive by, hey soul sister 등 빌보드에 오를 정도로 좋은노래도 많은데 은근 모르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ㅎ
그렇게 train을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어떤 노래를 추천해드릴까 하다가 앨범하나 들고왔습니다.
오늘도 개취로 고릅니다ㅎ
1.첫번째 곡은 50ways to say Goodbye 입니다.
처음 도입부 약간 사막을 거니는 카우보이느낌이랄까요.
train의 노래들이 이런 아메리칸 록비스무리.. ㅎ
정확히 44초부터 제대로 빠져드실겁니다 ㅎ
2.두번째곡은 mermaid 입니다.
train들의 노래를 들으면 무언가 후련하달까요 ㅎ
3.세번째곡은 유명한 Drive by 입니다
위에서 말했든 빌보드에도 올라갔었죠.ㅎ
이번앨번 곡들은 대부분 여유롭네요 ㅎ
4.네번째곡은 bruises라는 곡입니다.
이곡도 취향이 갈릴수있는데 위곡들이 좋다고 느끼셨다면 좋게들어주실거라 생각합니다 ㅎ
5.마지막이자 다섯번째곡은 This`ll Be My Year 이란곡입니다.
여러팝송도 그렇듯 이곡도 가사를 읽으면서 들으면 더좋습니다.
그러면 기억에 더 오래남고 무언가 특별한 노래?같이 느껴지더라고요.
Jason Mraz- Love for a child, Ben folds - Still fighting it 등등이 그런곡들중 하나죠 ㅎ
각설하고 마지막곡 This`ll Be My Year입니다.
최대한 광고 없는거 골라왔는데 나오면 ㅎ.. 그냥 웃어넘겨주세요 ㅎ
5곡 맞추려다보니 정작 제목의 California 37란 곳은 못소개해드렸네요..
즐감하시고 좋은밤되세요~